하느님의 복음을 듣지 못하는 우리의 무지 - J 포월 하느님의 복음을 듣지 못하는 우리의 무지 그리스도의 비전 중 J 포월 우리가 하느님의 조건 없는 사랑의 메시지를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우리가 지나치게 우리 자신의 잘못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묻는다. 하느님이 사랑하시는 나는 누구인가? 그러나.. 영성의 삶 2010.02.17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 김수환 추기경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김수환 추기경 / 우리는 서로 사랑한다는 것 중에서 사랑은 결코 감정이나 느낌이 아닙니다, 감정에서 시작되고 감정이 식으면 끝나는 게 아닙니다, 사랑은 의지에 속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사랑하겠다는 결심에서 출발하여 이 결심을 지키는 의지로써 지속되는 것입니.. 아름다운 글 2009.11.22
사랑의 기도 - J.갈로 사랑의 기도 - J.갈로 주님,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듯해도 실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십시오. 당신의 그 무한한 사랑을 깨닫게 해주십시오. 사랑이란 그저 즐거운 감정이라고만 생각하려는 저에게 어려움과 성가심을 참는 것도 사랑임을 가르쳐주십시오. 이기적인 바.. 아름다운 글 2009.03.15
상처 주지 않고 사랑하기-이철환, ‘연탄길’ 중에서 상처 주지 않고 사랑하기(이철환, ‘연탄길’ 중에서)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여자 아이가 동생들을 데리고 들어왔다. 영철이 주문을 받기 위해 아이들 쪽으로 갔을 때 큰아이가 말했다. “자장면 두 개 주세요.” “언니는 왜 안 먹어?” “응, 점심 먹은 게 체했나 봐.” “언니... 우리도 엄마아빠.. 아름다운 글 2008.06.18
사랑이 맞물려 있는 일-마더 데레사 사랑이 맞물려 있는 일 여러분은 일 때문에 기진맥진해 있거나 심지어는 자신을 대단히 혹사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일이 사랑으로 맞물려 있지 않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사랑없이 일하는 것은 노예 행위와 다름없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서로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종교도 .. 아름다운 글 2007.11.14
인간적 사랑과 하느님에 대한 사랑의 차이-풀턴 쉰 주교 인간적 사랑과 하느님에 대한 사랑의 차이 인간적 사랑과 하느님에 대한 사랑이 ‘운반해 가는 것’은 같다고 해도, 두 가지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인간적 사랑에서는 처음 시작할 때 환희가 온다. 그러나 하느님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는, 영혼의 수많은 고통과 고뇌를 거친 뒤에 비로소 환희.. 아름다운 글 2007.05.06
가장 좋은 것을 주라 --마더 테레사-- 가장 좋은 것을 주라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거라고 비난받을 것이다 그래도 좋은 일을 하라. 당신이 성실하면 거짓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 아름다운 글 2006.08.03
2006년 6월 26일 (서로 사랑하여라) 2006년 6월 26일 (서로 사랑하여라) 그 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요한 15,12-13) [J. 갈로] 더 깊이 사랑하여라 충분히 노력했다고 생각될 때, 한 걸.. 말씀묵상 2006.06.27
밤 기도 - 노리치 줄리안 - 주님, 저희를 향한 당신의 사랑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성장시켜 주십시오. 무슨 일이 제게 일어나든지 그것이 궁극적으로 가장 좋게 작용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저의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십시오. 언제 어디서나 당신의 선하심을 찬미할 수 있도록 저를 도와 주십시오. - 노리치 줄리안 - 아름다운 글 2006.06.25
2005년 12월 24일 (그대로 이루어지소서) 2005년 12월 24일 (그대로 이루어지소서)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은 안 되는 것이 없다. 이 말을 들은 마리아는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 (루가1,37-38) [신부님 묵상글] 오늘 복음은 한 여인의 순종에 .. 말씀묵상 2006.01.24